[뉴스엔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2일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 =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 =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관 '17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담그기까지 김장 전 과정에 참여해 이웃 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15년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경기 침체 속 고물가로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국타이어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랑의 빵 나눔',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나눔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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