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IBK기업은행은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기관 등에 투자를 유치한 이후 사업화 기간 동안 발생하는 데스밸리 극복과 기술개발·사업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중소기업에게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 대출한도 우대, 보증 비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 관계자는 "협약이 투자 유치 이후 자금 조달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술력을 갖춘 혁신기업에 금융지원 등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IBK기업은행, '2025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 IBK기업은행, 내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모집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기업은행, '단기 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 수상
- IBK기업은행, 해외여행 '가을엔 ONE할 때 환전' 이벤트
- IBK기업은행, 디지털 자산 'NFT지갑 서비스' 시범 운영
- IBK기업은행, 2025년 하반기 정규직 수시채용
- IBK기업은행, '장애·보훈' 대상 시간선택제 채용 실시
- IBK캐피탈, 저소득 혈액암 환우 치료비 지원
- IBK기업은행,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시즌2' 이벤트 실시
-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 기업은행, 'IBK창공' 유럽진출 희망 혁신·벤처스타트업 지원
- IBK기업은행, TV광고 '기업의 사명(使命)'론칭
- 기업은행,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출시
- IBK기업은행, '제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 출시
- IBK기업은행, 카드앱을 통해 'IBK포인트 이벤트' 실시
- IBK기업은행, 폴란드법인 영업인가 취득
전승수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