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최선 다하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
[뉴스엔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4. 5. 오후 13시 광주 소재 베리타스신학신대원에서 2024학년도 신학박사(Th. D.)학위논문 ‘구약의 율법과 신약의 복음에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aw of the Old Testament and the Gospel of the New Testament로 원동인 총장, 이효순 지도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동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승호 박사는 지난 1996년 서울중앙총회신학교(고 백기환 총장)에서 시작한 신학을 이어오며, 상당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등 30여년 만에 숙원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 박사는 시인으로 또한 언론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36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신문고뉴스 수도권본부장, 한국다선뉴스, 서울케이뉴스 발행인으로 (사)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매년 5~6회의 문학관련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지급 등
의 행사를 통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문학인 대상과 국회 공로 표창 등을 수상했다.
그는 학위 수여와 관련 다음과 같은감사의 글을 전했다.
먼저 “율법의 복음과 신약의 복음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로 신학박사 학위 논문이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논문을 마무리하기까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제 마음을 주님께 의지하게 하신 지난날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힘은 들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와 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신학박사 과정으로 쉼 없는 일정 가운데 논문이 나올 수 있도록 사랑으로 부족한 종을 위하여 아낌없는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신 교수님들과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중보자들과 다선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논문이 완성되기 까지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지도교수 이효순 박사님과 심사위원장이신 원동인 박사님, 그리고 심사위원 정로순 박사님, 황정훈박사님, 이창진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신학 박사과정에서 동문수학한 원우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박사학위의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하지만 본 논문이 후학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ᆢ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