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네트워크 협력의 성과, 6년 연속 인정

[뉴스엔뷰 인천]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사진 인천시부평구
부평구시설관리공단,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사진 인천시부평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ESG 경영(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측면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비영리단체 및 지역 주민과 함께 협업하여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 아동 자립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된 것은 공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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