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해 국립공원 쓰레기 발생량이 전년대비 17% 감소했고, 탐방객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은 40.8g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국립공원 쓰레기 발생량은 총 152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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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 1838톤에 비해 17% 감소했으며, 10년 전인 2002년 6155톤에 비해 75%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2012년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은 40.8g으로 환경선진국으로 일컬어지는 일본의 41.8g보다 낮은 수준이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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