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 사진 = 현대건설

대전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3단지(1,639세대)5단지(443세대)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3단지(1,223세대), 5단지(393세대) 1,61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3단지의 주변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결과 설립 적정 승인을 받아 초·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5단지의 경우 복용초교가 있어 단지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완공되면 충청권 문화콘텐츠의 랜드마크로서 스포츠 경기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및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전용면적 84A, 101A, 120B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었다. 우선, 전용면적 84A, 101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호텔식 건식 세면대를 적용해 쾌적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한 알파룸과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청약 일정은 11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1순위, 20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단지 1126() 3단지 1127()이며, 정당 계약은 128()~12() 5일간 진행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