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바인그룹은 20년째 '사랑의 쌀·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인그룹, 20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 지속 / 사진 = 바인그룹
바인그룹, 20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 지속 / 사진 = 바인그룹

지난 9일 강원도 양구군새마을회와 바인그룹 구성원 5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번에 담은 김장김치 400(배추 2500포기), 2000kg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및 활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2004년부터 바인그룹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따뜻한 유대를 쌓아왔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11촌을 맺은 지 20년이 됐다. 긴 시간동안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구성원과 함께 지역사회와 진심으로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왔다""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20년간 바인그룹과 구성원이 나눔봉사, 농산물 구매, 농촌마을꾸미기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앞으로도 양구군과 바인그룹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쌀·김장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농산물을 대량 구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강원도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KBS1 동행' 프로그램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