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광약품은 의약품 보험급여 적용과 함께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을 출시했다.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에 의해 개발된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이다.
라투다정은 국내에서 만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의 조현병과 만 10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의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주요 우울 삽화로 품목 허가받은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으며, 허가 약 8개월 만에 보험급여 등재 결정을 받았다.
부광약품은 올 5월 중추신경계(CNS) 사업부를 신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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