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트리홈 보육원 방충망 수리에 청사관리팀 직원 앞장서
[뉴스엔뷰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부평구 일신동 소재 파인트리홈 보육원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공단 청사관리팀 소속 기술 전문인력이 참가하여 5월 29일부터 6월 5일간 실시하였으며, 보육시설의 찢어진 방충망 등을 수리하여 해충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2020년부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3월에는 결혼이주여성 지원 기관 개선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관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사회적약자 시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직원의 재능기부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손길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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