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펼쳤다.
신협재단은 1998년부터 26년 간 취약계층 765가구에 24억원의 생계자금을 지원했다.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조합원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며 시작됐다.
이후 신협 임직원이 주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신협재단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협재단은 지난해에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53가구에 총 1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올해도 취약계층에 1억5000만원 규모의 생계비를 후원할 방침이다.
매월 신협 임직원이 발굴해 추천한 대상자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별도 심사를 통해 최대 500만원까지 성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신협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협동조합 및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포용금융 지원, 협동조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멘토링 및 장학금 지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 등 67억 원 규모의 다양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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