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미래에셋증권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적립금이 지난 1일 지준 10조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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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증권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DC 적립금이 10283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퇴직연금 DC 중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지난해 말 기준 55.2%, 73.87%, 103.22%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5·7·10년 중장기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DC 적립금 중 실적배당형 상품의 비중은 2023년 말 기준 전체 사업자 평균 18%를 상회하는 53%'투자하는 연금'을 지향하고 있다.

적립금은 48000억원으로 전체 사업자 실적배당형 상품 182000억원의 약 26%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포트폴리오서비스(로보어드바이저·MP구독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31DC적립금 기준 로보어드바이저 6619억원, MP구독서비스 543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자산배분에 기초한 안정적인 분산투자로 고객수익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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