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예 여자 가수 이하이가 일을 냈다.
가수 이하이가 첫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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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대중음악 관련 차트인 빌보드의 최신 일자에 따르면 이하이 첫 솔로음반 ‘퍼스트 러브 파트1’은 빌보드 내 여러 차트 중 하나인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국내 신인 가수가 음반 공개 첫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에 등극했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7일 발표한 ‘퍼스트 러브 파트1’는 타이틀곡 ‘잇츠 오버’를 포함해 ‘턴 잇 업’ ‘스페셜’ ‘짝사랑’ ‘드림’ 등 총 5곡의 음원이 있다.
'잇츠 오버'는 공개 직후 국내 여러 음원 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고 있다.
한편 이하이는 21일에는 ‘로즈’ ‘바보’ ‘비코즈’ ‘내가 이상해’ ‘1,2,3,4’ 등을 추가, 첫 정규 앨범을 정식 출시한다.
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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