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최근 성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3’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라리사가 화이트데이인 14일 남성관객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다.
이 남성관객은 ‘교수와 여제자3’을 무려 다섯 번 이상 본 라리사 열혈팬이다. 이 남자는 피부미용 사업을 운영하는 30대 후반의 싱글 사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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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가는 3월13일 연극이 끝난 후 사탕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명품 루이뷔통백을 라리사에게 직접 건넸다. 그리고 교제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당황스럽지만 연극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깊은 애정을 줘 고맙다. 좋은 분인 것 같다”고 답변했다.
함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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