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효성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ESG 브랜드 'RE:GEN'을 전시한다.

효성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ESG 브랜드 'RE:GEN'을 전시한다. / 포스터 = 효성 제공
효성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ESG 브랜드 'RE:GEN'을 전시한다. / 포스터 = 효성 제공

9월 2~ 3일에 도심속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참여 관객들을 대상으로 폐페트병 분리수거 이벤트, 룰렛, 포토존 등 친환경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효성의 RE:GEN(Reply To Every Generation's Future)은 모든 세대를 위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기술혁신을 이루겠다는 ESG 브랜드다.

이번 캠페인은 효성과 친환경 패션브랜드인 할리케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마레백, 다담 토트백 등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전시와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할리케이는 94일부터 한 달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있는 ESG공인문화 공간인 '언더스탠드에비뉴'에 팝업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이다.

효성은 RE:GEN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구축하기 위해 할리케이, LAR, 119레오 등 16개 친환경 중소 협력업체들과 친환경 협의체인 'RE:GEN ALLIANCE'를 구축했다.

앞으로 이들과 함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사회의 변화와 투명한 경영 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한 ESG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