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여름철 꿉꿉함으로 뒤덮인 욕실을 뒤바꿀 감도 높은 아이템을 소개해 본다.

손 세정제 동아제약 '솔리아' / 사진 = 동아제약 제공
손 세정제 동아제약 '솔리아' / 사진 = 동아제약 제공

대부분에 한국식 욕실은 습식으로 설계되어 사방에 물이 튀는 탓에 여름철 물때와 곰팡이가 자리하기 쉽다. 건식 욕실로의 대공사가 어렵다면 샤워 공간과 세면 공간, 용변기를 구분할 수 있는 샤워 커튼을 선택해 본다. 연결 고리 몇 개만 설치하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샤워 커튼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습기가 많은 여름철 손 위생 관리를 위해 프리미엄 핸드케어 브랜드 솔리아의 제품 솔리아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핸드미스트까지 3종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모든 제품에는 식물에서 유래한 특허 성분 테르페노이드 콤플렉스(Terpenoid Complex)가 담겨있다. 테르페노이드 콤플렉스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항균 물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이 성분 조합은 항균력과 항균 지속력 개선을 입증해 특허에 출원하기도 했다. 한 번의 펌핑만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블랙로즈향은 손 세정 시간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솔리아는 말편자를 모티브로 한 용기 쉐입이 욕실 인테리어로도 뛰어나다. 유럽은 집안 곳곳 말편자를 두며 보호와 행운을 기원한다.

솔리아는 독창적 디자인을 통해 일상을 더럽히는 것들로 분리되는 보호를, 평화로운 시간이 지속되는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깊은 은유가 깃든 브랜드 스토리 덕에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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