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포스코건설은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를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거주자면 가능하다. 세대원 자격이어도,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더샵 아르테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45-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더샵 아르테는 교통과 상업시설, 교육, 주변 자연환경 등을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추후 GTX-B노선 개통 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구월서초, 석암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위치하고,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다.
지역 주요 편의시설로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시설 접근성도 좋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외관에 적용된 커튼월룩, 힘있는 라인과 볼륨감 있는 스틸 소재 문주는 기존에 인천 원도심에서 볼 수 없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또 올해 새롭게 선보인 더샵 조경을 적용해 미라지포레(Mirage Foret), 네이쳐 테라스, 물놀이터, 팜가든 등이 마련되고, 단지 내외부를 둘러 1㎞가 넘는 순환산책로도 조성된다. 타입별로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전 세대에 지하층 세대창고를 제공한다.
단지에는 스포츠존, 스마트워크라운지, 놀이·휴식공간, 지인을 초청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아울러 주차장 웰컴라이팅,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와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향후 '더샵 아르테'가 인천 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