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집무실 5층에서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약 90분간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8일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박3일 방한 일정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8일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박3일 방한 일정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오픈라운지 브리핑에서 한미정상회담 진행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일 오후 2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동작동 현충원을 참배하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김 차장은 정상회담 23일 기간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 플랜B를 마련해 놨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산 대통령집무실을 방문하는 공식외빈은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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