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호 대표, 인공지능 비전문가의 HR 내 AI 활용 방안 및 국내외 AI 케이스 설명
알고리즘랩스 HR 솔루션, 업무 성과•승진 적합도 예측 등 5개 주제로 제공해 업무 경쟁력 강화
세미나 통해 인사담당자들이 HR 솔루션 직접 체험할 기회 제공 계획 밝혀

[뉴스엔뷰] AI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기업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가 14일 열린 ‘AI for HR’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해 HR(인사관리)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방법론을 전했다.

 AI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기업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가 14일 열린 ‘AI for HR’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해 HR(인사관리)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방법론을 전했다. 
 AI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기업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가 14일 열린 ‘AI for HR’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해 HR(인사관리)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방법론을 전했다.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웨비나를 통해 진행됐다.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 외에 CEO스코어 대표이자 전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을 역임한 김경준 대표, 구글코리아 HR 민혜경 총괄이 연사로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4차산업 혁명에 앞서 AI 시대를 맞아, AI를 도입해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많은 영역 중 특히 HR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간 HR은 업계 통념상 분석과 증명보단 경험과 직관으로 업무가 진행됐지만, 최근 AI를 활용해 주관적 지표가 아닌 객관적 판단을 통해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AI for HR 세미나에서 그 해법을 모색해나갔다.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는 이 자리를 통해 HR에서 AI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설명하고 국내외의 AI for HR 사례를 상세히 소개해 이해를 도왔다.

HR에서의 AI 활용을 전망한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AI를 활용해 HR 솔루션을 구성 및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소개한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설명한 알고리즘랩스 HR 솔루션의 특장점을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진호 대표가 소개하는 HR 솔루션 및 무료 체험 관련한 상세 내용은 알고리즘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고리즘랩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자사 핵심기술 ‘AI 옵티마이저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전 산업 영역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제조에서의 결함 예측, 연구개발의 시행착오 최적화, 구매의 적정 단가분석 등의 영역에서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지난 8월에는 GC(녹십자 홀딩스)에 ‘AI 기반 성과 향상 HR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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