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홈 쇼룸을 777번째로 방문한 고객은 “그제 방문 상담을 했다가 계약을 위해 재방문했는데 행운의 숫자와 상품권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인테리어 고민이 많았는데 집 앞 작은 업체들의 단점들로 만족하지 못하던 차에 분당, 판교지역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생겼다.”고 말했다.

[뉴스엔뷰] 인테리어 플랫폼 스타트업 키위홈을 운영하는 디지털허그는 분당오리역 CGV스퀘어에 쇼룸을 오픈한 6월 19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4주간 누적 방문자 수 777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키위홈 쇼룸을 777번째로 방문한 고객은 “그제 방문 상담을 했다가 계약을 위해 재방문했는데 행운의 숫자와 상품권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인테리어 고민이 많았는데 집 앞 작은 업체들의 단점들로 만족하지 못하던 차에 분당, 판교지역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플랫폼 스타트업 키위홈을 운영하는 디지털허그는 분당오리역 CGV스퀘어에 쇼룸을 오픈한 6월 19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4주간 누적 방문자 수 777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 키위홈 제공
 인테리어 플랫폼 스타트업 키위홈을 운영하는 디지털허그는 분당오리역 CGV스퀘어에 쇼룸을 오픈한 6월 19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4주간 누적 방문자 수 777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 키위홈 제공

777번째 방문객의 의미에 대해 마케팅팀 권혁진 키위리더는 “7이 행운의 번호라는 의미도 있지만, 이를 연인원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10,000명 내외의 방문자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티핑포인트라고 생각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현재 인테리어 상담이 하루 평균 4건 정도인데 점점 증가세에 있고 계약률도 20% 수준에서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며 여름철이 인테리어 비수기임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성과라고 풀이했다.

키위홈은 10여 명의 디자이너들이 쇼룸을 공유해 상담을 진행하고 공사대금은 키위홈이 에스크로 형태로 보관하고 공사를 관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시공자들은 부실시공에 주의하며 고객 만족을 추구하게 되는 구조이다. 100% 직영 계약의 형태이기 때문에 혹시 모를 금전사고가 예방되고 체계적인 A/S도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안지명 대표는 “최근 인테리어 시장이 41조원 규모로 급성장하면서 시공자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 탓에 고객들은 셀프 인테리어로 눈을 돌리거나 검증되지 않은 업체를 찾아서라도 공사를 진행한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부실시공과 하자 분쟁도 증가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고객의 요구를 담아 단순 중개를 넘어서 책임제 인테리어를 사업화했다. 많은 분이 환영해주셔서 안심 인테리어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 실력 있는 디자이너와 시공자, 개발자를 충원하고 기술고도화를 통해 인테리어 품질과 가격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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