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노후 준비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제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노후준비지표 앱’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

 

▲     © 사진=뉴스1


노후준비지표 앱은 민관합동으로 개발한 노후준비지표를 활용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간편하게 진단하고 다른 사람들의 결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해 스스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 국민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과 상대적 위치를 영역별·연령별·성별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인관계·건강·재무·여가 영역별 특성에 따른 노후준비 유형과 이에 대한 간단한 노후준비 방법을 제공한다.

 

이번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용 2종류로 제공되고 관련 앱스토어에서 ‘노후준비지표’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애플사에서 등록심사 중으로 2월 안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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