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이민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가 영양 보습 기초케어 라인 '타임에너지'를 리뉴얼 출시했다.

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숨37° 타임 에너지'는 2010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메가 셀러 보습영양 라인이다.  10년만에 풍부해진 영양과 강력해진 보습으로 재출시한다.

새로워진 타임에너지에는 순하고 믿을 수 있는 자연·발효 에너지가 담겼다. 특히 유기농 허브 유래 발효 성분은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에 도움을 준다.

타임에너지는 토너와 에멀전, 세럼과 아이크림, 그리고 크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모이스트 퍼밍 크림은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으로 피부의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켜준다. 제형도 끈적이지 않아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고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이 밖에도 각질 케어와 피부 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토너, 부드러운 제형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에멀전, 영양과 보습은 물론 탄력 케어 효과도 갖춘 세럼, 촉촉한 아이크림은 피부에 순하면서도 가득한 영양으로 에너지를 채워준다.

토너와 에멀전은 각각 배 발효, 사탕수수 추출물을 기존 대비 10배 더 함유해 강력한 피부 부스팅과 보습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