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제7기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19명을 새로 선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출범한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시·구의회로부터 추천받은 주민대표 16명, 시·구의원 3명 등으로 구성됐고 향후 주민대표가 추천하는 전문가 2명이 포함될 예정이다.

 

▲     © 사진=뉴스1


주민지원협의체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구의원, 주민대표, 주민대표 등이 추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다.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는 2000년부터 구성·운영 중이며 임기는 2년이다.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지원협의체는 주민지원사업 추진협의와 환경상 영향조사 수행기관 선정, 주민감시요원 추천 등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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