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가수 싸이가 미국 LA에 13억원 상당의 콘도를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고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연예매체 TMZ를 포함한 현지 언론들은 20일(현지시간) "싸이가 최근 LA 베벌리 힐스 인근 월셔가에 위치한 콘도 '블레어 하우스'에 새집을 마련했다"며 "싸이가 미국에서 790만 달러의 돈을 벌어들인 것을 감안하면 집 장만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     © 사진=뉴스1


 

이들 매체에 따르면 이 콘도는 29층짜리 건물로 싸이는 구입비 125만 달러를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TMZ와 뉴욕포스트 등은 싸이가 구입한 콘도가 침실 2개 등이라고 전했으며 또 다른 매체인 허핑턴 포스트는 콘도가 침실 3개와 화장실 3개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싸이는 미국에 새 거처 마련과 함께 미국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싸이는 최근 캐나다와 미국에서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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