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소설가 공지영씨가 트위터에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올렸다는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신상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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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씨의 현재 팔로워는 51만6639명으로 공지영씨는 한 네티즌이 "국정원 역삼동 오피스텔 실소유주는 XXX XXX XXXXX 거주 XX년생 X모씨입니다. 빨리 아시는 분은 연락해서 사실관계 확인 부탁드립니다"라고 쓴 글을 리트윗해 국정원 여직원 모친의 주소와 나이, 성 등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직원이 진짜 악플을 달았다고 하더라도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인권을 무시한 비상식적 행동" 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강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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