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전북지역에 위치한 (주)이마트 전북 전주점과 동우화인켐(주)팔봉플랜트 등 2개 사업장이 무재해 5배 달성기록을 세웠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은 9일 공단 회의실에서 (주)이마트 전주점(대표 서병선)과 동우화인켐, (주)팔봉플랜트(대표 김상윤) 등 전북지역 4개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무재해 5배를 달성한 (주)이마트 전주점과 동우화인켐(주)팔봉플랜트는 무재해 5배를 달성해 인증서와 표창을 받았다.
현대엠코(주) 전주 평화동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와 (주)태영건설 부대 이전 및 부지개발사업은 무재해 1배 달성의 기록을 세웠다.
강신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장은 "이번 무재해 달성기록을 세운 기업체마다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이념을 주변 사업장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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