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광동제약은 신년 워크숍에서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지난 4,5일 경기도 성남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신년 워크숍에서는 광동제약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사업부별 연간 목표와 세부 전략을 공유했다.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동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도경영 및 핵심가치 경영 지속을 제시하여 중장기 전략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뛰어난 성과 및 모범을 보인 임직원에 대한 포상으로 유통생수사업본부와 OTC사업부가 영업대상을, 11개팀에 단체상, 우수 사원 16명에게 개인상을 수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최성원 대표이사는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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