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3 투표서 1위 등극 "하루 빨리 한국 무대에서 보고 싶다"

네티즌들이 소녀시대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실시한 ‘컴백이 기다려지는 아이돌그룹은?’ 투표에서 소녀시대가 1위에 올랐다. 
 
총 530명 중 36%에 달하는 252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발표한3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MR.Taxi)/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오리콘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올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응답자들은 “하루 빨리 한국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2NE1이 19%(132명)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다. 최근 공개된 박봄의 솔로곡 ‘돈 크라이(Don't Cry)’가 음원차트 1위 올킬을 달성하며 2NE1 컴백의 청신호를 켰다. 2NE1는 오는 5월 12일 새싱글 '론리'(Lonely)’를 발매하고 또 한번 정상을 노린다. 
 
이외에도 2PM(17%, 117명), 비스트(15%, 103명), miss A(8%, 54명), 2AM(7%, 46명)가 뒤를 이었다. 
 
현재 몽키3(www.monkey3.co.kr)에서는 ‘현대판 심청이 일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김연아, 김태희, 아이유, 이효리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몽키3의 영어 학습 에듀테인먼트앱 ‘팝 잉글리쉬’가 인기다. 영어 가사를 비롯 우리말 발음, 영어 가사 번역, 반복∙녹음 기능 등으로 구성된 ‘팝 잉글리쉬’ 앱은 좋아하는 팝송과 영어 동요를 쉽게 보고 듣고 부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몽키3 홈페이지(www.monkey3.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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