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광동제약은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2016’에서 ‘비타500 - 버스카드편’ 광고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는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TVCF가 주관하며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광고제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비타500 - 버스카드편’ CF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한 내용으로 2016년 진행된 비타500 CF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광동제약은 이러한 ‘버스카드편’의 높은 호응에 따라 별도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서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타500은 비타민C 500mg이 100ml 한 병에 들어있는 비타민C 음료로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각각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비타민C 500mg의 특징이 제품명에 반영되어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타500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비타500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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