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개그맨 김성원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은 혐의로 14일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3시50분경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벤츠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을 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의 혈줄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고, 피해 남성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조만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