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는 19일 5차 청문회에는 출석한다.

사진 = 뉴시스

우 전 수석은 13일 연합뉴스를 통해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우 전 수석은 지난 7일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의 제2차 청문회 당시 장모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함께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해 동행명령장까지 발부된 바 있다.

이후 우 전 수석의 도피 논란이 일었고, 우 전 수석의 거취에 대한 결정적 제보자에게 '우병우 현상금'이 현상금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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