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광동제약은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경북 영천여자고등학교에 비타500의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직접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수능을 약 한 달여 앞둔 10월 21일,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증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여고를 방문했다.

수지는 이날 영천여고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은 지난 8월 17일부터 약 2개월 간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수험생 응원 이벤트로 가장 많은 응원 횟수와 진솔한 메시지를 남기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영천여자고등학교가 수지의 깜짝 응원을 받게 됐다.
광동제약의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고3 학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하는 광동제약의 사회공헌캠페인으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 계속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메시지처럼, 모든 수험생들이 훌륭한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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