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올 초 희토류 가격이 25% 하락하면서 희토류 수요가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모건스탠리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트륨의 수출 오퍼 가격이 상승했으며 네오디뮴 등의 희토류 가격이 향후 안정될 것이라면서 “가격에 영향을 받는 바이어들이 되돌아올 수 있는 수준에서 현물가격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7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로 급등했던 희토류 가격은 지난해 소비자들이 대안을 강구하기 시작하면서 하락했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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