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에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경기도 12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와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각각 33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때 이른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다음 달에도 평년에 비해 폭염이 잦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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