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경비원 폭행 논란에 휩싸인 정우현 MPK그룹 회장이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5일 미스터피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 사진= 뉴시스

이어 "그리고 많은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합니다"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의 한 건물에서 경비원 황모(58)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정 회장에 대해 9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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