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엘리베이터는 대표이사가 한상호에서 장병우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장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세계화 적극 추진, R&D 역량 강화, 품질, 원가 경쟁력 혁신, 서비스 사업 활성화, 인재 육성 등 5대 경영방침을 밝히고 세계화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장 대표이사는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는 활기찬 회사를 만들겠다”며 소통, 권한위임, 현장과 안전 최우선 등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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