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GS건설은 오는 18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건설하는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총 361세대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2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구파발역 인근에 롯데몰이 올해 안에 완공된다.
또 단지에서 도보 500m 내에 구립진관어린이집, 은진초, 신도고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발코니 확장 시 광파오븐, 폴리싱타일, 대형펜트리 수납장 등 무상 품목을 확대 제공한다.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천연석) 등 일부 마감재도 업그레이드 제공한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안심보장제는 초기 계약 시 금리보다 금리가 인상되면 인상된 금리만큼 GS건설이 이자를 대신 지불하는 제도다.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30일 발표하며 계약은 4월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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