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뚜기는 '오뚜기 진짬뽕'이 출시 3개월만에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측은 진짬뽕이 출시 50일 만에 1000만개가 팔렸다며 하루 판매량은 80~100만개 수준이라 이달안에 5000만개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했다.

▲ 사진= 오뚜기

이를 기념해 오뚜기는 오는 23일 성남 하나로마트에서 진짬뽕 광고모델 황정민씨의 포토 사인회를 개최한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진짬뽕의 인기 비결로 고온에서 야채를 볶아 ‘자연스러운 짬뽕의 불맛’을 첫 손에 꼽았다. 다음으로 닭의 진하고 시원한 육수와 홍합, 오징어, 미더덕 등을 최적 함량으로 조합한 해물맛, 짬뽕에 어울리는 풍부한 건더기, 면 폭 3mm 이상 태면(太麵) 등도 진짬뽕의 특징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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