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토교통부가 최근 잇따르는 항공기 안전사고에 항공사 사장단을 긴급 소집한다.

국토부는 오는 8일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최정호 차관 주재로 항공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인천 등 8개 항공사 사장들과 안전보안실장, 운항, 정비본부 임원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각각의 항공사로부터 최근에 발생한 안전사고 및 장애 현황, 안전대책에 대해 듣고 이에 대한 보완과 예방, 사고시 신속한 초동대처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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