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한국인삼공사는 방형봉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17일 선임했다.
신임 방형봉 사장은 1983년 전매청(현 KT&G)에 입사한 이후 KT&G 부산본부장, 대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인삼공사 마케팅본부장(수석전무), 국내영업부문장(부사장)을 거친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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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영혁신, 마케팅, 해외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경험이 풍부하고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삼공사는 방 사장이 국내외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글로벌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적임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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