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경찰이 16일부터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경찰은 15일 행정안전부·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민관합동단속반을 편성해 16일부터 22일까지 홍보·계도 활동을 펼친 뒤 23일부터 한 달간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합동단속반은 학교 주변에 위치한 신종 성매매업소, PC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여부와 심야시간대 청소년 출입 등을 확인한 후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취소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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