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재수 사장이 1년간 연임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김 사장은 2011년 10월 제16대 aT 사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 동안 업무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지난해 10월27일부터 1년간 연임해 온 김 사장이 임기 중 성과를 인정받아 두 번째 연임됐다.

▲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행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사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농촌진흥청장 등을 지내며 30년 넘게 농업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한 농정전문가다.

김 사장은 지난 4년간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냈다.

김재수 사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적 기대치가 높은 가운데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국민신뢰에 보답하고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