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및 기관 고객 니즈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 지속 제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2011 The Asset Triple A Awards(더 에셋 트리플 A 어워즈)’ 에서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으로 뽑히는 등 트랜젝션뱅킹 전 부문에서 최우수 서비스 제공 은행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수상 부문은 △Best Transaction Bank in Korea(한국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 5년 연속) △Best Sub-Custodian in Korea(한국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 서비스 제공 은행: 5년 연속) △Best Domestic Custodian in Korea(한국 최우수 수탁 서비스 제공 은행: 5년 연속) △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한국 최우수 무역 금융 서비스 제공 은행: 4년 연속) △Best Cash Management Bank in Korea(한국 최우수 자금운용관리 서비스 제공 은행: 3년 연속) 등 5개 부문이다.

 

SC제일은행은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으로 5년 연속 선정돼 최다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수탁 서비스 및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 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도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 에셋이 매년 주관하는 트리플 A 어워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아시아의 금융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은행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고객이 작성한 서면 추천서 심사와 고객 인터뷰 등 엄정한 평가 절차를 통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SC제일은행의 트랜젝션뱅킹 부문은 기업 및 기관의 자금관리, 자금거래, 무역 및 서플라이체인 파이낸스 및 증권관리 등에 걸쳐 자금관리, 결제, 수탁 및 운용에 관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SC제일은행은 70여개국에 진출한 스탠다드차타드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국가간의 무역거래 및 자금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C제일은행 트랜젝션뱅킹부 총괄 홍성화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의 트랜젝션뱅킹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SC제일은행 직원들의 노고와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체계적인 고객 지원 시스템과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 에셋의 트리플A 어워즈 시상식은 23일 저녁 홍콩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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