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걸그룹 스텔라가 컴백을 앞두고 노출의상 때문에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멤버를 새롭게 정비한 스텔라는 신곡 'U.F.O'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스텔라 멤버들이 짧은 치마를 입은 안무에서 멤버들의 속바지가 노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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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캡쳐한 장면에는 짧은 치마 속 의상이 속바지라고 말하기 무색할 정도여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 2의 기저귀 걸그룹”, “속옷같은 속바지”, “애들 옷은 제대로 입혀라”, "이제는 대놓고 팬티 보여주기인가?",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이냐", "어린 애들 데리고 뭐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측은 “흰색 치마에 밝은색 속바지를 입어서 속옷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춤을 추다보니 말려 올라간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텔라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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