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민주통합당 대변인에 전 MBC 앵커 신경민 이화여자대 언론정보학과 겸임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통합당 관계자에 따르면 19일 "당 지도부가 신 교수에게 어제 대변인직을 제안했고 신 교수도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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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광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선안을 의결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2009년 4월까지 ‘MBC뉴스데스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9월 정년퇴임했다.
강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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