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렉서스가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렉서스는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를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는 이날 브랜드 출범과 함께 서울 성동구 용납동 장한평에 첫 번째 전시장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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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렉서스 | ||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이 191항목의 철저한 검사를 진행해 차량 품질을 보증한다. 이는 수입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브랜드 중에서는 최다 수준이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인증 차량은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의 잔여보증은 그대로 승계 받으면서 추가로 1년·2만㎞의 연장보증이 제공, 신차 출고 일부터 총 5년·12만㎞까지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확대 적용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모델의 메인 배터리 10년·20만㎞ 무상보증 역시 그대로 적용된다.
또한 전국 22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신차와 동일하게 보증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할부 및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보유자를 위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쉽’에도 가입돼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ertified.lex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진 기자
mjki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