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샘이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을 통해 ‘가넷(garnet)’ 리클라이너(recliner,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소파 신제품을 출시하고, 30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사전 판매한다.
신제품 ‘가넷’ 리클라이너는 부드러운 작동, 최적의 각도 구현, 적은 소음이 특징인 미국 L&P社의 첨단 리클라이닝 하드웨어를 적용하고, 독일 OKIN社의 전동모터 사용으로 전력은 최소화하고 작동 속도는 높였다. 접이식으로 움직이는 발받침 하드웨어에는 안전성을 고려해 접촉 방지를 위한 세이프가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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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에서 출시한 신제품 리클라이너 소파 '가넷'(사진=한샘) | ||
또한 가넷 리클라이너는 고객들의 소파 사용행태를 직접 관찰, 분석해 각 용도에 가장 최적화된 자세가 나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수면을 취할 경우 등받이를 뒤로 젖혀 최대 140도 각도로 펼친 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독서를 할 경우 발 받침대만 올려서 팔과 목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많은 리클라이너의 좌방석 높이가 일반 소파보다 높은 것에 비해, 가넷 리클라이너는 좌방석 높이가 44cm로 기존 소파와 비슷해 리클라이닝 기능을 이용하지 않을 때도 안락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헤드레스트는 6단계로 각도가 조절되며, 또한 유선형의 팔걸이 디자인으로 별도의 움직임 없이 앉은 상태에서 바로 리클라이너를 작동시킬 수 있다.
가넷 리클라이너는 촉감과 광택감이 우수한 고급 황소 가죽 사용으로 중후함을 더했으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마감을 해 완성도를 더했다.
색상은 버건디 브라운 한 가지이며, 크기는 4인용, 6인용 두 가지이다.
한샘은 가넷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사전판매기간 동안 예매하면 리클라이닝 기능이 한 쪽만 적용된 4인용 소파는 147만 6천원(정가 164만원)에, 또 리클라이닝 기능이 양 쪽에 적용된 제품의 경우 4인용 소파는 161만 1천원(정가 179만원), 6인용 소파는 188만 1천원(정가 20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