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간에 2년 마다 펼쳐지는 미국골프(PGA)투어 주관 골프대회다. 오는 10월6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트로피 투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홍보를 위해 개최도시, 대회장, 주요 후원사 등에서 진행되는 공식 사전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 프레지던츠컵의 공식 후원 항공사로 단장 및 출전선수, 대회 관계자 등의 항공권을 지원하며 홈페이지 및 광고, 기내 영상물을 통한 대회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트로피 투어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 특별 부스를 설치해 트로피를 전시한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본 대회가 개최되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로 돌아가게 된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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