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기획재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청년고용정책에 2479억원을 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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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기획재정부 | ||
기재부에 따르면 이 중 직업훈련 교육생을 2만5500명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에 945억원의 기금이 추가되고 일학습병행사업에 204억원, 청년취업아카데미 18억원, 의료인력 양성에 20억원이 배정됐다. 또한 청년인턴제 추경에 118억원이 편성됐다.
고용장려금으로는 세대간 상생고용지원에 123억원, 시간선택제 신규채용지원에 96억원 등 총 222억원을 지원한다. 기타 재원으로는 중소기업 모태조합 출자에 420억원, ICT융합스마트공장 확산에 40억원, 어린이집보육교사지원에 168억원이 투입된다.
고용서비스 지원에는 327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취업성공패키지에 257억원, 해외취업에 23억원, 청년취업진로에 13억원, 직업지도에 20억원, 고용센터인력지원에 14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김문진 기자
mjki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