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CJ오쇼핑이 오는 8월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클리어런스 폭풍세일’과 ‘릴레이 원데이’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은 오는 28일 하루 동안 총 14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2015년 S/S 상품을 비롯해 지난해 F/W 시즌 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에셀리아 린넨 수트 세트’(좌)와 ‘비욘드 클로젯 클래식 포켓 다운 코트’(사진=CJ오쇼핑)

CJ오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패션의류, 패션잡화, 침구, 아웃도어 등 모두 40개 브랜드, 9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상현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의 '썸머 티셔츠 5종 컬렉션'(3만9000원)과 지난 상반기 히트상품 2위에 오른 여성복 브랜드 '에셀리아'의 '린넨 수트 세트'(8만9000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최범석 디자이너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의 '헤비 라쿤 아우터'(9만9000원)와 고태용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의 '클래식 포켓 다운 코트'(4만9000원)와 '마코 밍크 베스트'(59만8000원) 등 역시즌 제품도 마련했다.

또한 창립기념일인 다음달 1일 하루 동안은 CJ오쇼핑 대표 전문 프로그램 5개를 연이어 방송하는 '릴레이 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릴레이 원데이’ 특집방송은 식품·주방·생활 전문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톡다이어리', 패션 전문 프로그램 '정윤기의 셀렙샵'과 '스타일리스트', 뷰티 전문 프로그램 '한창서의 뷰티쇼', 언더웨어 전문 프로그램 'FNL 란제리쇼' 등으로 구성, 프로그램 별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CJ오쇼핑은 오는 29일부터 8월7일까지 열흘간 TV방송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백설 요리유, 해찬들 비빔장, 스팸, 알레스카연어 등으로 구성된 'CJ제일제당 스페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인수 CJ오쇼핑 TV사업본부 부사장은 "CJ오쇼핑은 지난 20년 동안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쇼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보다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퍼(LIFESTYLE SHOPPER)'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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