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21일 오전 9시46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 대선조선소에서 크레인 해체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40톤급 선박 건조용 크레인을 해체하던 중 철제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 21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대선조선에서 선박건조용 크레인의 철제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근로자 4명이 숨졌다./부산시소방본부

소방본부는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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